예비 중학생 겨울방학 공부, EBS에서 새학기를 준비해보자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예비 중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는 무엇일까요?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공부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만큼 단단한 준비가 필요합니다만 바로 예비 중1 선행을 시작하는 것이 모두에게 알맞은 길 일까요? 초6 까지 학원을 다니지 않았던 학생이라면 더욱 선행학습과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공부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겨울방학 공부전략

1. 선행학습은 초등학교의 복습에서부터 시작

중학교 선행학습이라고 하여 초등학교 공부를 아예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수학은 이전 학습 내용이 새로운 내용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 제대로 쌓이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중학교 때도 관련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의 기본적인 개념을 다시 한번 복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올바른 문제 풀이 방법 익히기

초등학교 때 공부는 그냥 문제 풀고, 맞히면 기분 좋고, 틀리면 에이~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또 단순 반복형 문제만 골라 푸는 버릇이 아직 남아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학교부터는 서술형 시험이 늘어나기 때문에 "왜 이렇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버릇을 잡아가야 합니다.

 

3. 자신감을 심어 주기

그렇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두꺼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를 방학기간에 모두 잡는 것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겨울방학은 2달, 8주정도이지만 설 연휴, 중학교 준비 등을 고려한다면 2주정도는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6주의 기간동안에 아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두껍고 어려운 내용도 많은 책 보다는 초등학교의 공부가 어떻게 중학교로 발전되는지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것, 내가 공부한 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위에 제시된 3가지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책으로 EBS 중학 신입생 예비과정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의 장점은 위의 제시한 전략을 활용하기에 특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장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중학교에서는 어떻게 발전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얇지만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의 큰 얼개를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국영수사과 5개의 주요과목을 미리 공부할 수 있는 EBS 중학 신입생 예비과정 시리즈

 

위의 책 사진을 클릭하시면 EBS 교재를 자세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BS 교재는 인터넷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겨울방학은 이제 갓 졸업한 학생들이 처음 맞이하는 시험을 위한 공부의 첫 관문입니다. 학생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앞으로 학교에서 배울 내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공부를 추천해드립니다.